이웃 간의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고, 실제 소음 수준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층간소음 자가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. 이 제도는 거주지 지자체에서 직접 소음측정기를 무상으로 빌려주어, 간단히 생활소음·충격소음을 측정해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.
📌 서비스 개요
- 목적: 이웃 간 층간소음 문제를 자율적으로 측정·해결
- 운영 주체: 시·군·구청 환경과 또는 민원실
- 대상: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는 세대주 또는 세대원
- 비용: 무료 (일부 지역은 보증금 또는 신분증 예치)
💡 대여 절차
| 단계 | 설명 | 비고 |
|---|---|---|
| ① 신청 | 관할 시·군·구청 환경과, 민원실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 | 전화·방문·홈페이지 |
| ② 예약 | 대여 가능일 및 기간 확인 후 일정 확정 | 일반적으로 2~3일 |
| ③ 수령 | 신분증 지참 후 소음측정기 수령 | 보증금 환급 방식 운영 가능 |
| ④ 측정 | 생활소음·충격소음 측정 (주간·야간 구분) | 환경부 허용기준과 비교 |
| ⑤ 반납 | 측정기와 부속품 반납, 데이터 확인 | 필요 시 출력물 제공 |
🎯 측정 항목
- 생활소음: TV, 대화, 가전제품 작동음
- 충격소음: 발걸음, 아이 뛰는 소리, 가구 끄는 소리
- 측정 기준: 환경부 층간소음 기준(주간·야간)
⚠ 유의사항
- 대여 기간은 보통 2~3일, 연장 불가
- 측정 데이터는 참고용이며 법적 효력 없음
- 일부 지자체는 사용법 교육 필수
- 개인정보 유출에 주의
정리
층간소음 측정기 무료대여 서비스는 분쟁 전 스스로 소음 수준을 확인하고,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데 유용한 제도입니다. 거주지 관할 지자체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, 대여 전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